결국 쫒겨난 한동훈, "이제 전쟁" 선포
국민의힘이 끝내 한동훈 전 대표를 당에서 몰아내면서 보수 진영이 전례 없는 대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제명 결정이 나온 지 16일 만에 당 지도부가 이를 최종 의결하면서 한 전 대표의 당적은 박탈됐다. 29일 확정된 이번 결정은 단순한 당원 징계를 넘어 당내 계파 갈등을 최악의 국면으로 몰아넣고 있다.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을 찾아 직접 입장을 밝혔다. 검은 정장에 어두운 갈색 넥타이를 매고 나타난 그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을 향한 징계의 부당함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저를 제명할 수는 있어도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의 열망을 꺾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원과 국민을 향해 우리가 이 당과 보수의 주인이라며 절대 포기하지 말고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는 마지막 한마디는 향후 정치적 재기를 노리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됐다. 그는 발언 도중 참담한 심경을 반영하듯 수차례 침묵을 지켰으며 질의응답 없이 곧바로 현장을 떠났다.
한 전 대표가 떠난 국회는 곧바로 아수라장이 됐다. 친한계 의원 16명은 로텐더홀에 집결해 장동혁 지도부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고동진 의원을 필두로 김예지, 배현진, 진종오 등 친한계 의원들은 이번 제명이 반헌법적이고 비민주적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지도부가 개인적 이익을 위해 당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다며 강력히 성토했다. 특히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지도부 퇴진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선거는 져도 좋으니 당권만 지키겠다는 것이냐는 날 선 비판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얼어붙게 했다.
소장파 의원들의 모임인 대안과 미래 역시 이번 사태를 최악의 상황으로 규정했다. 권영진, 김재섭, 조은희 의원 등은 입장문을 통해 특정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정당 민주주의가 파괴됐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통합이 절실한 시점에 왜 뺄셈의 정치를 선택하느냐고 반문하며 지도부를 거세게 압박했다. 또한 비상계엄 옹호 세력이나 음모론자들과 단절하고 합리적인 연대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내부 반발은 의원총회와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이어졌다. 중진인 송석준 의원은 이번 결정이 제 발등에 도끼를 찍는 격이라며 지도부의 책임을 물었다. 지도부 내 유일한 친한계인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이번 징계가 탄핵 찬성에 대한 명백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징계 사유가 실체가 없음에도 제명을 강행한 것은 당내 갈등의 정점을 찍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박정훈 의원은 한 방송에 출연해 자기가 살겠다고 당을 사지로 내모는 지도부야말로 제명 대상이라고 일갈했다.
장외에서의 비판도 거셌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SNS를 통해 국민의힘이 다시 과거로 회귀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제명에 찬성한 이들을 보수궤멸 8적이라 명명하며 이들이 역사에 박제될 것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윤리위의 원안을 그대로 통과시켰다. 이른바 당원게시판 사태가 빌미가 되었지만, 정치권에서는 사실상 당내 주도권을 잡기 위한 주류 세력의 한동훈 지우기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이번 제명으로 한 전 대표는 평당원 신분마저 잃게 되었으나, 지지 세력의 결집과 친한계 의원들의 집단 반발이 이어지면서 국민의힘은 사실상 심리적 분당 상태에 직면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터진 이번 초대형 악재가 보수 진영의 지형도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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