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겹경사? 하주석♥김연정 결혼에 '악플 포스트시즌' 개막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 1일, 정민철 MBC 해설위원이 한화 경기 중계 도중 하주석의 결혼을 언급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주석의 예비 신부가 김연정이라는 추측이 확산되었고, 청첩장 소식이 전해지며 결혼이 공식화됐다.
하주석은 2012년 한화 이글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유격수로, 팀의 주장이자 핵심 선수로 활약해왔다. 올 시즌을 앞두고 총액 1억 1천만 원에 FA 계약을 맺고 잔류했으며, 후반기 타율 0.314를 기록하며 팀이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김연정 치어리더는 2007년 데뷔해 '경성대 전지현', '야구장 3대 여신'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한화 이글스를 비롯해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등 여러 팀에서 활동했으며 2017년부터 다시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결혼 발표 이후, 하주석의 과거 논란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는 2014년 상무 야구단 복무 중 경기 중 흡연 모습이 포착돼 지적받았고, 2022년에는 주심 판정에 불만을 품고 배트와 헬멧을 던지는 등 감정 조절 미숙으로 퇴장당하기도 했다. 특히 2022년 11월에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78%의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KBO로부터 7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러한 과거 행적을 빌미로 일부 누리꾼들은 김연정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음주운전자, 인성파탄자와 결혼하다니", "저런 인성의 선수랑 결혼?" 등 비난성 댓글을 남기며 도를 넘는 악플 세례를 퍼붓고 있다. 심지어 "치어리더 직업이 변질되고 있다"며 직업을 비하하는 댓글까지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2위를 확정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가운데, 팀의 주축 선수와 인기 치어리더의 결혼 소식이 일부 악플로 인해 빛이 바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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