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영, LG로 전격 이적! 베테랑의 새로운 시작

2020~2021시즌 종료 후 SK에 가세한 허일영이 SK에서의 활약 끝에 LG로의 전환을 결정했다.

 

허일영은 SK에서 통합 우승의 감격을 맛보았지만, 2022·2023시즌에는 안양 KGC인삼공사에게 왕좌를 내주며 아쉬움을 안겼고, 2023·2024시즌에는 부상으로 고전했다. SK에서의 첫 번째 FA를 맞았고, LG의 러브콜에 응답했다.

 

LG와의 계약에 대해 허일영은 "조상현 감독님의 계획을 들은 후 LG를 선택했다. 좋은 제안을 해주신 LG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허일영은 LG에서의 역할에 대해 "다음 시즌에도 틀을 잘 만들어야 한다"며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에 허일영은 LG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2024~2025시즌에는 LG의 새로운 힘으로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