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술자리' 담은 '아파트' 열풍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부른 노래 '아파트'가 공개 닷새 만에 1억 뷰를 돌파하고 전 세계 주요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노래는 술자리 게임에서 시작된 리듬을 바탕으로 하며,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임을 드러내고 한국 문화를 발랄하게 표현했다. 

 

간결한 리듬과 단순한 반복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으며, 북미 대중들이 코믹한 요소를 좋아하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춤과 노래를 따라 하는 챌린지 열풍이 일고 있다.